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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사업...의료기관의 고민은?

진흥원...외국인 환자 유치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 가져

김경진 의학전문기자(spinedr@naver.com)

편집 : 2015-11-12 11:22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제의료사업 일선에 나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국제의료사업에 대해 고민인 현장 의료기관의 고민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진흥원은 지난 10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국제의료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성형환자 유치 시장의 불법브로커 횡행, 메르스 사태 등으로 인해 한국의료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따른 대책 마련 차원에서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메르스 이후 외국인환자 예약진료 취소 건수가 증가하였으며 현재 회복추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한국의료에 대한 신뢰도 회복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특정 중증질환, 특화치료기술 등 분야별 타겟팅을 통한 홍보 컨텐츠 발굴 및 해외 홍보채널 다양화를 통해 한국의료에 대한 신뢰도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성형외과 위주의 의료기관 해외진출이 이루어 졌으나 대형종합병원 규모의 의료기관 진출 가능성 모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의 체계적, 안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국제의료사업 분야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의료기관·제약·의료기기·관광 등 연관산업 분야의 유치 및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의료 해외진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방면에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원장은 “시장질서를 교란시키는 불법브로커 등을 근절하기 위한 법적 규제와 더불어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기관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국제의료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제의료사업지원법안’이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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