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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한양병원, 지역 첫 AI 스마트 병동 구축
남양주한양병원이 대웅제약과 함께 남양주시 최초로 AI 기반 스마트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감염병 중환자실과 중증 환자 병동 등 120병상에 도입했다. 씽크는 생체신호를 24시간 자동 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의료진에 알림을 보내 실시간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고령환자와 중증 환자 증가에 따라 정밀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도입은 지역 중증 의료체계의 질적 향상과 미래형 병원 전환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윤효상
11월 20일


아크, 국회서 AI 기반 실명질환 조기 진단 솔루션 공개
의료 AI 기업 아크(ARK)가 국회 토론회와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고혈압·당뇨 합병증과 망막 3대 실명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AI 솔루션 ‘WISKY’를 공개했다. 망막 사진 한 장으로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황반변성 등 주요 실명질환과 만성질환 합병증 위험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는 기술로, 현장 검사에서 무증상 환자를 조기 발견하며 그 필요성을 입증했다. 아크는 또 안저카메라 ‘OPTiNA Genesis’를 선보이며 정부의 현장검사(POCT) 정책에도 부합하는 혁신성을 강조했다.

메디컬포커스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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