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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갱신 민원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갱신 민원설명회’를 10월 31일 서울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품목갱신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도 운영현황과 개선사항, 제출자료 작성요령, 조건부 갱신제의 세부 운영방안 등을 안내한다. 사전등록은 10월 27일부터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 강화와 안전한 의료기기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영찬 의학전문기자
11시간 전


보건복지부, 필수의료 의료사고 배상보험료 국가지원 추진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종사자의 배상보험료를 지원하는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15일간 참여 보험사를 공모하며, 전문의와 전공의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최대 75%를 국가가 부담한다. 분만·소아외과계 전문의는 3억 원 초과~10억 원 구간, 전공의는 5천만 원 초과~2억 5천만 원 구간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이 마련된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사고 발생 시 의료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기관의 보험 가입률을 높여 필수의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율 의학전문기자
12시간 전


국립재활원, 수요자 중심 돌봄로봇 R&D 성과 공유
국립재활원은 10월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5 돌봄로봇네트워크포럼’을 개최하고, 수요자 중심 돌봄로봇 및 서비스 실증 연구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가 핵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럼은 장애인·노인 실증, 유연착용형 로봇, 인공지능(AI) 챗봇 등 다양한 과제를 논의했으며, 국립재활원은 2027년까지 돌봄로봇 실증 플랫폼과 인허가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광우 의학전문기자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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