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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U 의과대학,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한국서 조기 발견 강조
세인트 조지 대학교(SGU) 의과대학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한국에서 당뇨병 조기 진단과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WHO는 전 세계 6억300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으며, IDF는 2024년 한국 성인 당뇨병 환자가 50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SGU는 제2형 당뇨병 위험 요인으로 가공식품 중심의 식습관, 운동 부족, 가족력,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을 제시하고 갈증·피로·시야 흐림 등 고혈당 신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기 검진의 필요성과 함께 SGU의 글로벌 의료교육이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효상
5일 전


식약처, GLP-1 비만치료제 안전사용 안내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안전한 사용을 돕기 위해 ‘안전사용 안내서’를 전국 의사회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배포했다. 해당 약물은 BMI 30 이상 비만환자, 혹은 체중 관련 질환이 있는 BMI 27 이상 환자에게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당뇨병약 병용 시 저혈당 위험이 있으며 임신·수유 중 사용은 금지된다. 안내서에는 올바른 투여·보관법, 이상반응 보고 절차가 담겼으며, 위장관 장애, 피로, 췌장염 등 이상사례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알리도록 권고했다. 식약처는 “해외직구나 개인 간 거래를 통한 구매는 위험하다”며 반드시 의료진 처방과 약사 지도를 따를 것을 당부했다.

유성철 의학전문기자
9월 29일
![[칼럼] 간경변증 환자가 당뇨병 있으면 당뇨병 약 어떻게 할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24a4fc_7e0e4b96db364c4b8adc21d52dd69b36~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24a4fc_7e0e4b96db364c4b8adc21d52dd69b36~mv2.webp)
![[칼럼] 간경변증 환자가 당뇨병 있으면 당뇨병 약 어떻게 할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24a4fc_7e0e4b96db364c4b8adc21d52dd69b36~mv2.jpg/v1/fill/w_455,h_342,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24a4fc_7e0e4b96db364c4b8adc21d52dd69b36~mv2.webp)
[칼럼] 간경변증 환자가 당뇨병 있으면 당뇨병 약 어떻게 할까?
[칼럼] 간경변증 환자가 당뇨병 있으면 당뇨병 약 어떻게 할까? 간은 포도당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다. 따라서, 지방간질환, 간경변증(간경화) 환자에서 당뇨병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고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를 보곤 한다. 한편...

안지현 의학칼럼니스트(내과 전문의)
2023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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