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기업 아크(ARK)가 국회 토론회와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고혈압·당뇨 합병증과 망막 3대 실명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AI 솔루션 ‘WISKY’를 공개했다. 망막 사진 한 장으로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황반변성 등 주요 실명질환과 만성질환 합병증 위험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는 기술로, 현장 검사에서 무증상 환자를 조기 발견하며 그 필요성을 입증했다. 아크는 또 안저카메라 ‘OPTiNA Genesis’를 선보이며 정부의 현장검사(POCT) 정책에도 부합하는 혁신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