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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갱신 민원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갱신 민원설명회’를 10월 31일 서울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품목갱신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도 운영현황과 개선사항, 제출자료 작성요령, 조건부 갱신제의 세부 운영방안 등을 안내한다. 사전등록은 10월 27일부터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 강화와 안전한 의료기기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영찬 의학전문기자
19시간 전


식약처장, '찾아가는 식의약 안전교실' 일일강사로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0월 24일 세종시 신흥사랑주택실버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식의약 안전교실’ 제67차 교육을 열고, 오유경 처장이 직접 일일강사로 참여해 어르신 약 40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의 올바른 사용법, 허위·과대광고 피해예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어르신들은 혈압계와 혈당측정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며 올바른 자세와 손 위생의 중요성을 익혔다. 식약처는 향후 농어촌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의약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소비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광우 의학전문기자
4일 전


식약처, 디지털의료기기 실적보고 서식 신설…산업동향 분석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실적 보고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디지털의료기기 특성에 맞는 실적보고 서식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개정은 2025년 1월 시행되는 「디지털의료제품법」을 반영해 기존 품목 중심의 분류체계를 제품코드 중심으로 전환하고, 소프트웨어 내장 디지털의료기기는 2026년부터 새 서식에 따라 보고해야 한다. 반면 독립형 소프트웨어는 실적보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정확한 통계 확보와 업계 지원정책 수립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광우 의학전문기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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