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사회와 사회공헌사업단은 11월 25일 충남의사회관에서 자립청년 디지털역량강화 지원사업 전달식과 제2회 대학생 봉사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자립청년에게 최신 컴퓨터·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지원해 학업 및 진로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공모전에서는 단국대 엄수지 학생이 대상을 받는 등 다양한 봉사 경험이 소개됐다. 정은주 단장은 자립청년과 대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사회적 의미를 강조했고, 이주병 회장도 지역 청년들의 지속적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충남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