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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정신건강 성과 공유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25일 성과공유회를 열고 청년마음건강센터의 4년간 성과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전국 100여 개 기관 전문가가 참석해 청년 정신건강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했으며, ‘기분장애 청년 행동훈련 프로그램 FLOW’를 첫 공개했다. 서울시는 청년의 우울·불안, 자살 위험 증가에 대응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조기 발견 시스템, 전문 매뉴얼을 보급해왔다. 이번 행사는 고립, 기숙사 생활, 응급 상황 등 다양한 청년 집단을 지원할 지역사회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관계자들은 청년 정신건강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지역 기반 지원 체계 확산에 기대를 표했다.

메디컬포커스
9월 26일


전남도, 자살예방·정신응급 대응 협력 강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9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자살예방·정신응급대응 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열고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경찰, 소방, 보건소 등 관계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시도자 정보제공 절차, 정신응급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센터는 현재 위기개입팀과 24시간 상담전화를 운영해 자살 및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과 입원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시영화 센터장은 “전문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응체계가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준 의학전문기자
9월 19일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실태 점검
보건복지부, 보라매병원 방문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지원사업 운영 점검 보건복지부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은 31일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방문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최율 의학전문기자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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