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이 일본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일본 족부외과학회 제50차 연례 학술대회(JSSF)’에서 MITA·MIDA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 연구를 발표하고 국제 석학들과 교류했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MITA 수술 493례 분석 결과를, 이동오 원장은 중증 무지외반증 교정을 위한 MIDA 연구를 소개하며 치료 효과와 임상적 의의를 제시했다. 두 의료진은 Bluman 박사, Myerson 교수, Haraguchi 박사 등 세계 권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SNU서울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첨단 수술 환경을 기반으로 국내 족부·족관절 분야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