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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사회, 자립청년 디지털지원·봉사수기 시상
충청남도의사회와 사회공헌사업단은 11월 25일 충남의사회관에서 자립청년 디지털역량강화 지원사업 전달식과 제2회 대학생 봉사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자립청년에게 최신 컴퓨터·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지원해 학업 및 진로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공모전에서는 단국대 엄수지 학생이 대상을 받는 등 다양한 봉사 경험이 소개됐다. 정은주 단장은 자립청년과 대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사회적 의미를 강조했고, 이주병 회장도 지역 청년들의 지속적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충남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디컬포커스
2일 전


보건복지부·배달의민족, 고립은둔청년 지원 위한 '뜻밖의 외출' 캠페인 전개
보건복지부와 배달의민족이 고립은둔청년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뜻밖의 외출’ 캠페인을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배민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외출 상징 픽업 쿠폰(5천 원)을 제공하며, 고립은둔청년의 정의와 정부의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온라인 지원창구 ‘청년ON’을 통해 신청을 안내하고, 외출이 필요한 청년의 사연을 모집해 실제 지원으로 연계한다. 복지부와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층의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원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광우 의학전문기자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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