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간세포암 환자, 새로운 치료 기회 생긴다

작성자 사진: 메디컬포커스메디컬포커스
간세포암 환자, 새로운 치료 기회 생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수입하는 신약 ‘이뮤도주(트레멜리무맙)’ 허가
간세포암 환자, 새로운 치료 기회 생긴다
이뮤도주 작용기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간세포암 치료에 사용하는 신약‘이뮤도주(트레멜리무맙)’를 6월 23일 허가했다.


이 약은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 임핀지주(더발루맙)와 병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신약이다.


첫 투여 때 이 약과 임핀지주를병용 투여하고 이후에 임핀지주만 단독으로 사용한다.


‘이뮤도주(트레멜리무맙)’는 CTLA-4와 CD80 및 CD86의 상호작용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항체로, T-세포 활성화와 증식을 향상해 T-세포의 항종양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에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0개

Comments


(주)투에이취에프

제호 : 메디컬포커스

발행인 : 유승모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22길 12, 2층 (삼성동, 부흥빌딩)

전화 : 02-701-9800

등록번호 : 서울 아01261

등록일 : 2010년 6월 3일

편집인 : 김경진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철

발행일 : 2014년 4월 10일

Copyright ⓒ 2021 메디컬포커스

​(주)투에이취에프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 복사 · 배포 등을 금합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