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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CPR 가이드라인 심포지엄 개최

질병관리본부 "최신 연구결과와 현장경험 크게 반영"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심폐소생협회는 내일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15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보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에게는 골든타임(약 5분)내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며, 이 과정에 일반인 목격자의 올바르고 빠른 심폐소생술 시행 및 병원단계에서의 전문적 심장정지 치료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심폐소생술 국제연락위원회(International Liaison Committee on Resuscitation, ILCOR)’는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심폐소생술법을 보급하고자, 5년 주기로 최신 연구결과와 현장경험을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공표하고 있으며, 이를 각 국가별 상황을 반영하여 현장에서 활용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최근 10월 16일에 발표된 국제 표준 심폐소생술과 응급 심혈관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 초기부터 적극 참여한 바 있으며, 국내 환경에 신속히 적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국내화 작업을 병행하여 ‘2015 한국형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개정 작업을 완료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6개 분과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분야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 119명이 과학적 근거로 작업을 진행, 심폐소생술의 국제적 최신 경향을 우리 국민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과 김성순 대한심폐소생협회 이사장은 “이번에 개정된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심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한층 강조하는 한편, 일반인에 의한 가슴압박 소생술과 병원 도착 후 의료진에 의한 전문 심폐소생술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와 현장 경험들을 폭넓게 반영한 바, 우리나라의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제고에 분명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개정된 한국형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마무리 작업을 거쳐 2016년 2월 중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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