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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신포괄수가제 ‘사업참여’

심평원 “표준 진료지침 개발·의료의 질 향상 등 시너지 효과 기대”


국립중앙의료원이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뛰어들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1일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이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한다고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이번 신규참여가 표준 진료지침을 개발해 지방의료원에 제공함으로써 국민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국·공립병원에 동 제도가 확대·정착되는 등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 으로 기대했다.

신포괄수가제는 행위별수가제와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의 장점을 살려 진료에 필요한 대부분의 의료 서비스를 포괄수가로 묶고 의사가 제공하는 수술·시술 및 고가의료서비스 등은 행위별수가로 별도 보상하는 진료비 지불제도이다.

신포괄수가 모형은 2007년 건강보장미래전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전체 입원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한 유연성·수용성이 높은 새로운 진료비 지불제도 마련을 위해 개발됐다.


한편,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은 2009년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20개 질병군에 대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7월에는 3개 지방의료원 대상 76개 질병군, 2012년 7월에는 40개 공공병원에서 553개 질병군을 대상으로 확대해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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