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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의료장비 절반이 노후화

이목희 의원 "공공보건의료의 중심인 국립중앙의료원 위상에 맞지 않아"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장비들 중 노후화 된 비율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은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보유하고 있는 전체 의료장비 1,432대내구년수를 초과한 의료장비는 662대로 노후화율은 46.2%에 달할 정도로 장비노후가 심각한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내구년수를 초과한 의료장비를 3가지로 구분해보면 내구년수가 1년에서 5년을 초과한 장비는 약물주입기, 자동혈압계 등 469대, 내구년수가 6년에서 10년을 초과한 장비는 흡입기, 혈액투석기 등 11대, 내구년수가 10년 초과한 장비는 전기수술기 등 81대에 달한다"고 전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장비현황을 살펴보면 ▲방사선 치료기 ▲양전자단층촬영 ▲감마카메라 ▲전산화단층촬영기(CT) ▲자기공명영상촬영기(MRI) 등 80대 첨단의료장비와 ▲내시경영상시스템 ▲흉부촬영기 ▲전신용마취기 등 1,300여대의 일반의료장비를 확보하고 있다.

이목희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이 대한민국 공공의료기관의 대표기관임을 자임한다면 기관 위상에 걸맞는 의료장비 확보는 필수적 요소이므로 노후장비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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