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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을 위해 보건의료부 독립은 필요

  • 작성자 사진: 메디컬포커스
    메디컬포커스
  • 2015년 6월 15일
  • 1분 분량

경기도의사회, "메르스로 전염병 관리 컨트롤 타워 부재 여실히 드러났다"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이번 메르스 사태로 봐왔듯이 보건의료부의 독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그동안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 분리와 의료전문가를 장관으로 임명해 전문성을 높이라는 요구를 했었지만 계속 거부됐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초기 대응 실패 반복을 막기 위해서는 국방비에 턱없이 부족한 보건의료를 선진국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재 지자체로 넘어가 있는 공공병원·보건소 예산권·임명권을 보건의료부가 담당하고 공공병원의 목적에 맞게 정부에서 투자하고 일관성 있게 관리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사회는 ▲청와대에 의료전문가를 보건의료 수석으로 임명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처 승격 ▲공공기료기관·보건소를 정부조직으로 일원화 ▲정부·국회가 보건의료 분야에 적절한 예산 편성 등 제도개선 및 의료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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