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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관심 질병·행위통계..150개 확대 공개

심평원,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통계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


정부가 노인 피부질환 중심으로 표준통계 작성기준을 추가로 마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국민 관심이 높은 경추질환 등 50항목에 대한 표준통계 작성기준을 추가 마련함으로써 총 150항목을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포털을 통해 확대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고령화 및 요양병원 장기입원환자 증가 등 최근 사회적 환경을 반영한 옴, 노인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질환을 대상으로 피부과학회 등 각계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표준통계 작성기준을 마련했다.

심평원은 "이번에 공개된 국민 관심 질병·행위 통계는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정보로 확대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정보검색 조건도 제공자 중심의 일방적인 5년간의 데이터 제공 방식에서 사용자 중심의 검색 조건 설정으로 원하는 조건 값의 정보만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연도별 추이, 점유율 등을 그래프로 시각화해 사용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심평원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국민 관심질병에 대한 통계 산출기준 표준화 사업을 2012년부터 매년 50항목을 선정·공개해오고 있다.

아울러 국민관심통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공한 '질병·행위통계 산출내역 표준안내서'는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통계 작성기준과 더불어 질병 정의와 시각적 설명자료를 추가하여 구성했다.


심평원 이태선 의료정보분석실장은 "앞으로도 근거중심의 정책추진과 실무지원을 위해 통계 산출기준을 표준화하고 통계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통계품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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