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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열풍..16일만에 10만명 금연클리닉 등록

작년 10만명 돌파 시점인 3월 28일보다 2달이상 빨라


2015년 담뱃값인상과 함께 찾아온 금연열풍으로 금연클리닉 등록자 수가 16일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3월 28일이 되고나서야 10만명이 등록했던 작년에 비해 2달이상 빠른 추세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지자체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5년 1월 16일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1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1월2일 하루 등록자로는 사상최대인 17,241명이 등록한 것을 필두로 1월5일 15,129명, 1월6일 11,592명이 등록하였고, 현 시점에도 작년의 4배 수준인 6천명대 등록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등록자 수인 27,209명에 비하면 287.1%가 증가한 수치이고, 작년 3월28일에 등록자 10만명을 달성한 것을 감안할 때 올해 10만명 돌파시점이 전년보다 2달 이상 빠르다.


시도별로는 등록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시·도는 경북(426.9%)이며, 경남(422.0%), 세종(395.1%), 대전(387.0%), 제주(378.8%)의 증가율이 높았고, 반면 서울(162.5%), 경기(244.6%), 인천(274.1%), 강원(275.5%)의 증가율은 전국 평균 증가율(285.4%) 보다 낮았다.


복지부는 이 같은 금연열풍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2월부터 전국 병의원 이용시 금연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상담료, 약값 등)을 지원하고 상반기내 고도흡연자를 위한 단기금연캠프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부 관계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신 분들이 최대한 금연에 성공하실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시·공간적 제약, 사회적 편견 등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하기 어려운 군인·대학생·여성 흡연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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