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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뇌졸중센터에서 시민강좌 개최

가천대 길병원 뇌졸중센터가 지난달 30일 병원 가천홀에서 2015년도 하반기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여성과 뇌졸중’을 주제로 여성들의 뇌건강 관리 등에 대해 이뤄졌다.


강의는 신경과 박하늘 교수가 '뇌졸중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고, 이어 산부인과 전승주 교수가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과 이에 따른 치료, 뇌졸중과의 연관성'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뇌졸중은 뇌조직에 혈액을 공금하는 혈관의 흐름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로 새어나와 뇌손상이 오고, 그에 따라 신체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은 줄어들고있지만 발병률은 여전히 높아 통계적으로 남성은 6명 중 1명, 여성은 5명 중 1명에서 뇌졸중이 발병하고 있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수명이 길고, 뇌졸중 발병 전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사는 경우가 많아 뇌졸중 후유 장애의 회복이 더디다. 또 임신, 임신성당뇨, 임신중독등, 폐경 이후 호르몬 치료 등 여성 특이인자도 뇌졸중 발병과 관련된다.


뇌졸중센터 의료진은 “뇌졸중은 규치적인 검진과 생활 습관 관리로 예방 가능하다”며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더 높은 비율로 인지기능 저하, 우울증 등을 호소하고 있어 여성 본인과 가족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의 후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검사 및 뇌건강 상담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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