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유성철 의학전문기자

대한검진의학회, 한국임상고혈압학회 손잡다

왼쪽부터 대한검진의학회 회장 박창영, 한국임상고혈압학회 회장 이혁
왼쪽부터 대한검진의학회 회장 박창영, 한국임상고혈압학회 회장 이혁

대한검진의학회(회장 박창영)와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가 학회의 공동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학회의 상호 호혜적 관계를 유지하고 학술 대회 홍보 등 관련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차 의료의 큰 축인 두 학회가 뭉치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실례로 두 학회가 공동 기획한 웨비나 시리즈인 초음파 마스터 코스의 경우 제1편 경동맥초음파 편을 1,095명이 실시간 동시 시청해 두 학회의 높은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초음파 마스터 코스는 경동맥초음파 외에도 상복부초음파, 하복부초음파, 근골격초음파, 갑상선초음파, 심장초음파 등 총 10편으로 구성되어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키메디를 통해 송출될 예정으로, 앞으로 두 학회는 회원 및 전공의들에게 고혈압 관리 및 초음파검사 등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검진의학회는 2009년 창립한 전국 2만여 검진기관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의 건강검진 학회로서 검진 관련 모든 진료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의 건강검진 정책 카운터파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건강검진 길라잡이 책자 발간을 비롯해 뉴스레터를 정기 발행해 오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인 ‘건강검진이 궁금해(www.youtube.com/@KHealth2024)’를 운영해 대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젊은 의사들로 구성된 한국바른검진연구회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국립암센터에서 열릴 국제 아시아 암 및 만성질환 검진 네트워크(IACCS) 제15회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는 2006년 한국가정혈압연구회로 시작해 2015년 한국임상고혈압학회로 발전하였고, 내년에 창립 10주년을 맞는 학회이다.


그동안 일차진료에 필요한 내용을 담은 '알기 쉬운 시리즈' 책자를 10여 권 출간해 학회로서는 국립중앙도서관에 가장 많은 도서를 등록하였다.


지난 10월 후쿠오카에서 열린 일본고혈압학회에 대규모 임원단이 방문해 양국간 고혈압 관리를 위한 전문가 교류협력의 토대를 다졌으며, 지난 11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사전 신청방법 공지 5일 만에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알기 쉬운 고혈압'(www.youtube.com/@HomeBPKorea)을 통해 대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닥터빌을 통해 임상고혈압 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알기 쉬운 이상지질혈증(개정판)'과 고혈압 건강도서도 출간할 계획이다.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검진에서 고혈압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임상고혈압학회 이혁 회장은 "고혈압 관리 선진국인 대한민국 위상에 걸맞게 대한검진의학회와 함께 제3국에도 가정혈압측정을 널리 보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