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글로벌펀드와 국제보건 리더십 강화 논의
- 이광우 의학전문기자
-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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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3월 17일
2025 한-글로벌펀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및 시민사회 협력 간담회 성료

2025 한-글로벌펀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한국은 2025년 3월 10일 서울에서 '한-글로벌펀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과 '글로벌펀드 시민사회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며 국제보건 분야에서의 리더십 확대를 논의했다.
이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글로벌펀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한국국제협력단(KOICA),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국의 글로벌펀드 기여 확대와 국제보건 분야에서의 역할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과 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글로벌펀드는 한국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 시민사회 협력 간담회에서는 국제보건 분야에서의 시민사회 역할과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시민사회가 글로벌펀드와 협력하여 보건 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의 참여를 촉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글로벌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보건 사업에 적극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이 국제보건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보건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펀드 관계자는 "한국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은 전 세계 보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은 국제보건 분야에서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글로벌펀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개발도상국의 보건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한국은 글로벌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보건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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