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와 증식 주사 치료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과 기준 제시
대한 밸런스의학회(이하 밸런스학회)는 지난 18일 비수술적 통증 치료 교육을 위한 6주 인턴십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밸런스학회의 6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의사의 진료 현장에 발생되는 외부의 많은 어려움과 의료기관 운영에 차별화를 모색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무분별하게 제공되고 있는 도수치료(수기요법)와 증식주사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은 '밸런스 의학' 의 이론적 기반과 실용적 적용을 포괄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이론 강의는 물론, 6명 이상의 밸런스학회 학술이사와 임원들이 함께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8월 제1기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제18기 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180여명 이상의 의사가 해당 과정을 수료했다.
밸런스학회 유승모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하며, 이번 제18기 인턴십 프로그램의 수료식은 학문적 성취에 대한 축하뿐 아니라 현대의학의 진보적 접근을 증명하는 시험대이다"고 말했다.
유승모 명예회장은 "모든 참가 의사들은 그들의 뛰어난 기술과 헌신으로 도수치료(수기요법)와 증식 주사 치료 분야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 획득했다"라고 평가했다.
밸런스학회는 해당 인턴십 과정을 마친 의사들에게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상에 대해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신경절 등을 LED로 표현하고 이를 리모컨으로 조작하는 통증싸인보드와 수료한 의사의 헌신적 노력을 기리기 위한 인증패와 수료증, 그리고 추사 김정희 선생님의 세한도가 그려진 붓 케이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밸런스학회는 앞으로 '밸런스 의학' 분야에서 선구적인 발전을 이어가면서,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치료에서 더욱 밝고 균형 잡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이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승모 명예회장은 "보완대체의학적 방법과 현대의학 실천을 통합하는데 앞으로도 우리 밸런스학회의 헌신과 노력으로 환자 치료에 있어 더욱 밝은 전망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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