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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메디컬포커스

만성질환 천만시대...질병예방서비스 준비는?

제1회 질병예방서비스 심포지엄 개최..."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운영 만들겠다"


만성질환자 천만시대에 정부가 근거기반 질병예방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제1회 질병예방서비스 심포지엄을 오늘 11일 그랜드힐튼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도 및 시·군·구 만성질환 사업담당자, 유관기관 및 학계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고, ▲만성질환 질병예방서비스의 도입 필요성 ▲2015년도 권고 주제인 만성질환 예방서비스(제2형 당뇨병 예방을 위한 당뇨전단계 대상 효과적 중재) ▲금연 및 흡연 예방서비스(매스미디어 캠페인의 금연 및 흡연예방 중재 효과)에 대한 근거평가 및 권고방법 ▲국외 근거기반 기관의 사업과 그 사례가 소개된다.

인구고령화로 만성질환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효과적인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기존 연구결과를 수집·분석한 공중보건사업의 근거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주요 선진국은 효과적인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개별 보건사업 결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해 근거를 만드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어 질병관리본부도 공중보건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질병예방서비스위원회(Korea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s, 이하 KPSTF)’를 운영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는 근거에 기반한 임상예방서비스(검진, 예방약, 건강상담)와 지역사회 예방서비스(건강행태개선, 질환관리 등 지역사회 보건사업) 분야의 공중보건정책 의사결정 수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질병예방서비스위원회는 공중보건 전문가, 일차의료 전문가, 방법론 전문가 등 15명 이내로 구성된 본위원회(KPSTF)와 실무위원회(working group), 사무국(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근거평가센터(Evidence Practice Center, 한국보건의료연구원)로 구성되어 있다.


권고 주제는 수요조사를 통한 정기조사와 관심 주제에 대해 수시조사를 통해 설정되고, 체계적 근거평가를 통해 권고 수준을 결정한다.


질병관리본부는 "결정된 권고안을 바탕으로 ‘공중보건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파악된 근거와 실행의 격차(evidence-practice gap)는 만성질환 분야의 근거창출 과제를 발굴하는 연구체계와 연계해 선순환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에도‘질병예방서비스위원회’ 운영을 통해 보건 정책 결정이나 권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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