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
새누리당 소속의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은 지난 9일, ‘2015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의정 대상’은 연합매일신문사에서 수여하는 것으로, 주최측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이 특정 정파와 권력에 오염되지 않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국정 운영 분야에서 지지를 받은 인물 중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정림 의원은 제19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보건의료현안을 중심으로 의료법, 국민건강보험법, 보건의료기본법, 의료분쟁조정법 등 총 59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또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국회 토론회를 총 55차례 개최하고 이를 입법·정책 활동에 반영하여 2013년 기준, 19대 비례대표 48명 중 44.4%로 발의 법안 통과율 1위, 2012년~2013년 20건 이상 법안 발의 의원 중 법안 통과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결과, 이번 수상을 포함하여 총 17회의 의정활동 관련 수상을 했다.
문정림 의원은 수상과 관련,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사회와 국가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주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현안을 중심으로, 바람직한 의료환경 조성과 장애인과 아동·저소득층 등의 권리 보장에 힘써,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시상식은 2월 9일(수) 오후 3시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문정림 의원 외에 ▲김춘진 의원, ▲박원석 의원, ▲심상정 의원, ▲유의동 의원, ▲이채익 의원, ▲전병헌 의원, ▲정수성 의원 등이 ‘2015 대한민국 의정 대상’ 을 수상했다.
한편 문정림 의원은 이번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주최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 대상’ 수상을 포함,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2년 연속 선정, 대한민국 국회 선정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사회정의시민행동이 뽑은 2014 ‘공동선 의정활동상’ 수상, 법률소비자연맹이 뽑은 국회의원 헌정대상 2년 연속 수상, 나눔신문 선정 대한민국 나눔실천 대상 수상,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뽑은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선정, 자랑스런 가톨릭의대인 선정 등 19대 국회 2년 6개월간 의정활동과 연관된 총 17회의 수상으로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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