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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센터와 합동 연구조사 실시

  • 작성자 사진: 메디컬포커스
    메디컬포커스
  • 2015년 6월 22일
  • 1분 분량

복지부, "WHO 합동평가단의 권고 수용"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미국 질병통제센터(이하 CDC) 감염병 전문가가 방한해 한국 질병관리본부와 22일부터 메르스 관련한 기술적인 협력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WHO 합동평가단 권고안에서 제안한 것처럼 메르스 대응에 다양한 연구조사가 요구되고 있는 환경을 반영했다. 미국 CDC의 감염병 및 역학조사 전문가 등 7인으로 단장은 Dr. Susan Gerber와 질병관리본부측 단장은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 및 민간전문가가 함께 관련 회의, 실험실 분석, 현장방문 등 약 10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복지부는 "다양한 감염병 대응 경험과 능력을 갖춘 미국 CDC와의 전문가간 협력을 통해 메르스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한층 높임으로써 국내 메르스 조기 종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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