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 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GSK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최근 3년간 ‘우울증에서 혈중 지질 수치와 자살, 세로토닌과의 관계’, ‘뇌파를 활용한 우울증 치료 반응성 예측’ 등 19편의 SCI급 국제학술지에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GSK 학술상은 우울증과 양극성 장애 등 기분장애 분야에서 왕성한 학술 및 강연 활동과 함께 최근 3년간 SCI급 국제학술지와 관련된 인용 횟수가 높은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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