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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메디컬포커스

반상근 임원 임명으로 조직강화 하는 의협

의협, "전사적인 회무 추진으로 회원 권익 향상"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조직 역량을 강화해 메르스 후속대책 및 제2차 의정합의 이행 등 회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신임 반상근 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를 통해 메르스 사태로 허점이 드러난 왜곡된 의료전달체계, 재정 절감에 초점을 둔 건강보험수가체계, 보건소 및 공공의료기관의 기능 미정립 등의 잘못된 보건의료체계 개편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메르스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을 회생시키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신용카드 수수요율 인하 등을 적극 추진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의협은 제2차 의정합의 38개 아젠다에 대한 공식적인 논의를 통해 회원들의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차의료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노인정액제를 적극 추진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상근 임원은 ▲박종률 의무이사 ▲김주현 기획이사 겸 대변인 ▲유화진 법제이사 ▲임익강 보험이사로 총 4명이다.


추무진 회장은 “반상근은 특히 시간투자가 많고 대외적 활동이 많이 요구되어 개인 희생이 큰 분 위주로 선정했고, 이번 조직 역량 강화로 회무 추진에 전력을 다해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면서“회원 여러분께서도 의협 집행부를 믿고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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