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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메디컬포커스

범의료계 비대위 출범,‘보건의료기요틴 저지’

공동위원장 체제로...7일 첫 회의 개최해 향후 투쟁전략 등 논의


정부의 보건의료 기요틴 저지를 위한 의료계의 투쟁체가 출범됐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개최하여, 공동위원장 체제를 통해 보건의료 기요틴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1차 비대위 회의는 7일 오후 5시, 의협회관에서 열렸으며, 각 직역과 지역 등을 총망라한 전체 43명의 위원 중 36명이 참석했다.


이미 1월 25일 열린 임총에서 보건의료 기요틴 저지를 위해 의협 회장을 포함한 비대위 구성을 의결한 바 있다.

회의는 보건의료 기요틴 저지와 관련된 주요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비대위의 운영방안과 투쟁전략 등에 대해서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운영방안과 관련 위원장 선출 건에 대한 논의 결과를 살펴보면, 의협 뿐 아니라 각 시도의사회에서도 선거 등으로 집행부가 교체되는 시기라는 점, 그리고 정부가 보건의료 기요틴과 관련하여 상반기 내에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4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비대위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장, ▲김용훈 대한정형외과개원의사회장, ▲유용상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청희 의협 상근부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앞으로 비대위는 공동위원장이 협의하여 실질적으로 운영하게 되며, 다만 의협 회장은 11만 의사의 대표로서 비대위와 관련된 모든 사항의 총괄 책임을 지게 된다.


그리고 위원회 운영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방안으로 실행위원회를 두기로 했으며, 이는 특히 젊은 의사 회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의대생, 전공의, 공보의 등 젊은의사 직역 대표를 참여시키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의협 집행부와 각 직역에서 추천받은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될 실행위원회를 통해 실제적인 투쟁방안과 아젠다 등이 신속하게 논의되고 다양한 실행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회의안건 취합·정리 및 회의소집 등 비대위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보건의료 기요틴 저지에 회원들의 사활이 걸린 만큼, 비대위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투쟁이 매우 중요하다”며, “비대위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차기 집행부까지 연속성을 갖고 투쟁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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