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복지부 기조실장-권덕철, 의료정책실장-김강립

작성자 사진: 메디컬포커스메디컬포커스

보건복지부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권덕철 전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임명됐다. 후임으로는 김강립 전 보건의료정책관이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실국장 인사를 단행했다. 권덕철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보건복지부와 인연을 맺었다. 권 실장은 재정기획관과 보건의료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보육정책관, 복지정책관, 보건의료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2년 4개월 동안 보건의료정책실장 직을 수행해왔다. 최영현 전 기획조정실장은 보건복지부 유관기관인 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에 임명됐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후임으로는 김강립 전 보건의료정책관이 임명됐다. 김강립 신임 보건의료정책실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보건복지부 연금 보험급여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보건산업정책국장, 사회서비스정책관, 연금정책관 등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보건의료정책관으로 일해왔다. 김 실장의 후임으로는 강도태 건강보험정책국장이 임명됐다. 간 신임 정책관은 행정고시 35회로 복지부와 연을 맺었다. 인구여성정책팀장, 복지정책과장,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 복지행정지원관 등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건강보험정책국장으로 일해왔다.

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