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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준 의학전문기자

비케이바이오, ‘제주 수출인의 날’ 수출대상 수상

‘제11회 제주 수출인의 날’서 비케이바이오 수출대상 수상 제주 강소기업 비케이바이오, 68만弗 실적 달성 청정 제주원물과 독점 기술의 융합… 건강즙, 착즙주스, 비건 요거트 등 다양한 제품 출시 예정

최혁준 비케이바이오 대표가 제주도 용암해수산업단지에 위치한 연구소 내부를 방문한 모습


비케이바이오(대표 최혁준)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제11회 제주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수출인의 날을 맞아 제주 지역 내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등에 기여한 유공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유공기업은 제주에 본사를 둔 업체로서 연간 수출액 5000달러(제조업은 1만달러) 이상인 수출업체이다. 비케이바이오는 도내 기업으로서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 실적 증대에 이바지함으로써 수출대상에 선정됐다. 비케이바이오 최혁준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비케이바이오의 우수한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이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제주를 넘어 전 세계로 나아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에 설립된 비케이바이오는 기능성 식품, 제약 원료 및 화장품 원료에 사용되는 바이오 소재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비케이바이오는 제주의 청정 식물자원과 용암해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PEF (Pulsed Electric Field) 기술과 독보적인 농축설비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지정됐고, 2019년 제주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러한 기술력을 발판 삼아 최근 시장의 화두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첫 제품으로 두뇌건강 인지력 케어 제품인 ‘두뇌만사성’을 출시해 홈쇼핑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두뇌만사성은 나이가 들면 나빠지는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력의 독일 인지질 전문업체 리포이드사의 순도 70% 원료 포스파티딜세린을 독점 사용해 이 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비케이바이오는 추후 자사 브랜드인 어니스틴과 신규 BtoC 브랜드 제주다믐을 내세워 건강즙, 착즙주스, 비건요거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케이바이오 개요 비케이바이오는 2000년에 설립돼 기능성 식품, 제약 원료 및 화장품 원료에 사용되는 바이오 소재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개발된 신소재의 사업화와 친환경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최첨단 연구 장비와 생산 설비를 갖춘 제주도 공장을 2015년에 준공했으며, 녹색인증 친환경기술을 도입해 지속 가능 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비케이바이오의 모든 제품은 고객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 앞으로도 사회와 고객의 부름에 조금이나마 응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10년 후에 우리 모두를 위한 물음을 다시 던지고자 한다.


어니스틴: http://honest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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