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한국일보 '걷기대회' 개최
- 메디컬포커스
- 2015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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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 예정"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오는 5월 17일 오전 7시 30분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추최하는 '제450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서울시의사회 100주년 기념 시민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는 2015년 서울특별시의사회 창립 10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회, 건강 서울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걷기대회를 주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본 대회는 남산공원 백범광장을 시작으로 하여 북측 순환로를 따라 국립극장 쪽 순환도로 삼거리까지 걷고,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남산 둘레길 6km 코스로 의사회원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걷기 대회 후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를 통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대회에 참석하는 초-중-고등학생은 남산 둘레길 쓰레기 줍기 등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게 되면 봉사활동 확인서 3시간을 발급 받을 수 있어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서울시의사회 100주년 기념 시민건강 걷기대회’는 참가비가 무료이고, 대회 당일 7시부터 현장등록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특별시의사회는 "이번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10월 7일 영산아트홀에서 100주년 기념 음악회, 12월 12~1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과 학술대회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의사회 100년사 발간 등을 통해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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