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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 국제컨퍼런스, 23일 개최

작성자 사진: 메디컬포커스메디컬포커스

세포치료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9회 세포치료 국제 컨퍼런스”(The 9th InternationalConferenceonCellTherapy)’가 서울대병원 선도형 세포치료 연구사업단 주최로 오는 23일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1,2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세포치료, 임상시험 연구자와 정부 부처, 제약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포치료에 관한 최근 연구동향과 지식을 공유하고 관련분야의 정책을 분석, 진단해 향후 연구나 임상적용 방향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우선 ▲Reprogramming and Stem Cell Therapy ▲Cancer Immune Cell Therapy ▲Cell Therapy for Diabetes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돼 각 분야에서의 최근 연구 현황과 성과에 대해 논의한다. 여기에 세포치료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영국 University of Manchester의 Giulio Cossu 교수, 캐나다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Timothy J. Kieffer 교수, 호주 The Walter and Eliza Hall Institute의 Ken Shortman 교수, QIMR Berghofer Medical Research Institute의 Michele Teng 교수, 일본 Keio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Masaki Ieda 교수가 연사로 초청돼 세포치료의 치신지견에 대해 발표한다. 선도형 세포치료 연구사업단 사업단장인 서울대병원 내과 김효수 교수는 “인간의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세포치료 연구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열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세계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며 “금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 연구개발 성과를 거두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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