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서울백병원이 1일 제9회 학술상 수상자로 소화기내과 류수형 교수와 김유선 교수를 선정해 상장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했다. 류 교수는 지난해 12월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공동 발행하는 SCI 등재지인 ‘Cancer Merastasis Revies’에 ‘원발성 간암에 있어 전이성 종양 항원의 맞춤치료 전략’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거머줬다. 최다논문상을 수상한 김 교수는 지난 1년 간 국내외 SCI 7편,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9편, 기타 학술지 1편 등 총 17편의 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석구 원장은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격려하고 독려하기 위해 매년 1회 인제대 연구혁신처 업적을 토대로 학술상 대상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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