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테크시스템,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하이스템셀은 5일 기술과 전문가 집단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심테크시스템(대표 정영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바이오 전문회사 하이스템셀과 기술협력 및 역량개발을 위한 3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심테크시스템 본사에서 5일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영교 대표를 비롯해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이형민 회장, 하이스템셀 김선만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이번 MOU를 통해 비주얼 씽킹 기반 협업도구인 ThinkWise 기술과 응급의학 기술의 융합으로 응급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가 집단을 구축하고, 응급의료 현장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심테크시스템의 기술을 접목한 바이오 분야 연구 활동 프로세스 개선과 종사자의 역량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영교 대표는 “ThinkWise가 의료와 의약 및 바이오산업에서 활용되면서 업무 처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왔다”며 “심테크시스템의 기술을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하이스템셀의 관련 업무에 접목해 가면서 더 높은 효율과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7년 개발돼 공공, 기업, 군, 교육기관, 의료기관 등지에서 대면·비대면 회의, 재택근무, 업무 관리, 협업, 프로젝트 관리에 활용돼 온 ThinkWise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의료 및 바이오산업에서 업무 처리와 관련 자료의 정리, 종사자 업무 역량을 높이는 등 더욱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테크시스템 개요 1991년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시작한 심테크시스템은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 고부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작지만 강한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8년 처음 개발된 이후 지속적으로 신모델을 선보이며 세계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다. 씽크와이즈(ThinkWise)는 수출명 마인드맵퍼(MindMapper)라는 브랜드로 영어, 독일어, 일본어, 폴란드어, 네덜란드어 등 9개 언어로 개발돼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보급된 국가는 미주, 유럽, 아시아를 아울러 76개국에 이른다. 2002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법인이 설립됐다. 국내에서는 육군, 해군본부, 대법원을 비롯해 미군(US Army), 포스코, 삼성전자, 해태, 크라운, 인천공항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업무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ThinkWise 홈페이지: https://www.thinkwise.co.kr/
웹사이트: http://www.sim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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