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주민들과 따뜻한 설 명절맞이 봉사활동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13일,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설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윤석준 기획상임이사 및 심평원봉사단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 창신동 인근 쪽방촌의 거동불편 노인 등 320세대에 통조림과 김세트 등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석준 기획상임이사는 “쪽방촌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게 나눔 활동을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심평원은 “지역 사회와 나눔으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심평원은 지방이전예정 도시인 원주시 및 지방 중소도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원들의 자율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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