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의정부·전주지원 1일부터 업무 개시
- 메디컬포커스
- 2016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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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강원·전북 소재 요양기관 변경내용 숙지 필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신규 지원인 의정부·전주 지원이 3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심평원은 요양기관과 소통의 폭을 넓힌다는 목적으로 기존 7개 지원 체제에서 9개 지원체제로 현장조직을 확대하고, 일부 지원의 관할지역을 변경했다.
의정부지원은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전주지원은 전라북도 지역을 관할하고, 부산, 대구, 대전, 창원지원 등은 관할 지역이 변경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1일부터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의 '지원'란에 '08:의정부지원', '09:전주지원'이 신설되며, 요양기관 소재지역별로 요양급여비용청구처 등이 변경됐다.
한편 심평원 의정부지원장에는 박인기 실장, 전주지원장에는 조원구 실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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