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선 회장 "회원들의 원하는 연수 강좌를 만든 것이 들어 맞은 것"
대한의원협회(이하 의원협회) 제5회 추계 연수강좌가 1,4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년 1,200여명이 넘는 회원이 참석함으로써 개원의 최대 연수강좌로 자리매김한 의원협회 추계 연수강좌가 올해는 더욱 많은 인원이 참석함으로써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것이다. 의원협회는 1,363명이 사전등록했고, 100여명의 회원들이 현장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근 다른 연수강좌는 참석 인원이 감소하는 가운데, ▲만성질환 ▲통증 ▲IVNT 등 회원들의 요구에 맞는 강의 아젠다 설정과 훌륭한 강사진이 회원들의 관심을 받아 작년에 비해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것이라고 의원협회는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의원급 의료기관 급여기준집’을 참석자들에게 배포하고, 진찰료 검사 약제 처치 등의 청구 노하우를 발표하는 등 회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 것이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유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은 “회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요구에 맞게 연수강좌를 기획한 것이 성공요인인 것 같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의원협회는 회원들의 눈높이에서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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