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신약개발지원센터, 11월 6일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과기부와 복지부에서 주최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AI for Biopharma in New Normal’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최신 연구동향과 기술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산학계의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에 대한 강연이 마련 되있다.
세션 1(Covid19 등장에 따른 데이터 주도 연구의 가속화)에서는 SARS-CoV-2 바이러스의 spike protein의 구조 예측에 활용된 단백질 구조 예측과 상호작용 예측방법과 코로나19 약물재창출 : 딥 러닝 기반 약물-표적 상호 작용의 적용, 10억개 규모의 유전적 인코딩된 라이브러리로부터 신규 리드물질을 발굴하는 데이터 기반 연구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세션 2(바이오산업과 데이터의 융합)에선 유전체 규모의 약물 작용에 대한 이해– KMAP 프로젝트,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임상 디자인 전략, 구조 및 서열 정보를 이용한 펩티드-MHC복합체 상호작용 딥러닝 연구에 대한 강연이 마련된다.
컨퍼런스에 참여하려면 오는 11월 2일까지 사전등록을 해야한다.
사전등록 : http://kaicd.websymposium.kr 접속 -> 사전등록 -> 참가자 정보 입력 -> ‘submit’ 클릭 ->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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