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인비절라인 치료케이스’ 주제로 웨비나 열띤 호응 속 마무리
<인비절라인 이윤이 신임 사장>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7일 웨비나(웹 세미나)로 열린 ‘4人 4色 인비절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인비절라인 콘서트는 인비절라인 교정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는 아이디치과병원 교정과 이양구 대표원장, 서울바른교정치과 대구점 조근철 원장, 아너스 교정치과 강서점 최광효 원장, 미소아름치과 교정과 지혁 원장이 임상 증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한준호 북아시아 총괄사장과 인비절라인 코리아의 이윤이 사장도 축사와 개회사를 맡아 자리를 빛냈다.
‘네 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인비절라인 치료케이스’를 주제로 한 인비절라인 콘서트에서는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통한 전후방 이동 원리 및 구현 사례 △초기 혼합치열기 아이를 위한 1차 교정의 옵션으로 최적의 솔루션인 인비절라인 퍼스트 △교정 치료 과정에서 아이테로의 역할과 장점 △진화하는 인비절라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치료한 발치 케이스 사례 등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종료된 이번 웨비나와 관련 인비절라인 코리아 담당자는 “올 한 해, 900만 이상 누적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진보하는 인비절라인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환자가 치아 교정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치과 전문의 선생님들의 치료 과정에 인비절라인이 다양한 유형의 치료 케이스에서 편안하고 정교하게 치료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의 한국 지사로 얼라인테크놀로지는 치과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정교하고 편안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시스템(Invisalign system)과 교정, 보존 및 수복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테로 구강 스캐너(iTero intraoral scanner)를 공급하고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