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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사회 "파업도 불사하겠다"

  • 작성자 사진: 메디컬포커스
    메디컬포커스
  • 2015년 12월 23일
  • 1분 분량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받아들일 수 없다"


전라북도의사회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일부 허용하는 내용의 정부 발표가 26일로 임박했다는 소식에 절대 반대를 외쳤다.

전라북도의사회는 "한의사들이 의대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의사 면허증을 취득한 자만이 현대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자격이 주어져야 하고, 현행 한의사 자격으로는 어떠한 의학적 진단 검사와 현대 의료기기도 허용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만약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허용한다면, 전국민을 마루타화 하려는 것이라며 분노했다.


전라북도의사회는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지 않고, 계속 추진 할 경우 전면 파업을 비롯한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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