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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

작성자 사진: 메디컬포커스메디컬포커스

미국 견주관절학회지 2월호에 논문 게재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팀(정형외과 신현대 교수 , 차수민 교수)이 연구한 소아 주관절 외상 후 발생한 변형에 관한 논문이 국제전문학술지 '미국견주관절학회지(J Shoulder Elbow Surg)' 2016년 2월호에 게재 됐다.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신현대 교수팀이 연구한 이번 논문은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과상부 골절 후 발생하는 내반주 변형과 더불어 척골의 변형도 소아에서 청소년기, 성인으로 성장함에 따라 동반 한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특히, 성장이 남아있을 때 주관절 변형을 교정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입증했다. 신 교수는 "소아에서 팔꿈치 골절 후 수술을 한 경우 뼈가 다 붙은 경우라도 성장이 종료되기 전까지 정기적으로 내원을 하여 팔의 변형 여부를 면밀히 검사해야 하며, 팔이 몸쪽으로 굽는 내반주 변형 발생 시, 정형외과 전문의 상담을 꼭 받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신 교수팀의 다양한 연구 주제인 원위 요골 골절 고정 시 나사못의 위치, 주관절 주두 골절의 새로운 고정법, 손목 자해 손상, 노동자에서 발생한 수부의 전기톱 손상 등의 결과물도 곧 세계적 국제전문학술지의 지면 게재를 앞두고 있다. 신 교수는 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6년 10월부터는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직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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