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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메디컬포커스

충청남도의사회 미래 인재 후원 위한 협약 체결

'환경사랑 동행병원'으로 청소년 환경 기부 운동에 협조 및 후원


지난 5월 14일(금) 충청남도 의사회(회장: 박보연)는 충청남도 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추진하는 기후 위기 대응 교육과 환경 사랑 실천을 위한 초, 중, 고 학생들의 환경 기부 운동에 상호 협조하고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도의사회측에서 박보연 회장, 정은주 부회장, 유성훈 총무이사, 이정민 공보이사가 참석하였고 충남도교육청에서 김지철 교육감,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이 그리고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송토영 교육장, 박종덕 교육국장, 오동석 초등교육과장이 참석하였다.

파리협정을 통해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37% 감축해야 하는 바 충청남도 교육청은 환경 교육을 꾸준히 실천하여 자라나는 미래 인재들에게 행복한 지구 환경이 조성되도록 ‘탄소중립학교 365운동’과 ‘함께 걸어가는 초록발자국 운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학생들은 ‘초록발자국 앱’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물사용량 줄이기 등 3대 줄이기운동, 친환경 제품사용, 분리배출 등 5대 늘리기운동, 그리고 향후 6대 공통실천운동의 365운동을 실천하여 초록발자국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환경단체 또는 불우이웃돕기에 지정 기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의사회는 학생들의 적립포인트 전환을 위한 기금을 적십자충남지사를 통해 기부를 실천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은 기탁을 한 병의원을 ‘환경사랑 동행병원’ 으로 지정, 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초록발자국 앱 등에 게재하여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이날 행사 모두의 인사말을 통해 박보연 충청남도 의사회장은 “갈수록 중요시되나 막연하기만 한 환경 사랑 실천이 자라나는 미래의 새싹들에게 실질적으로 행해지도록 이렇게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바 우리 충남도 3000여 의사 회원이 이 운동을 인지하고 후원하도록 충남도의사회에서 협조토록 하겠다” 고 밝혔다.

아울러 김지철 교육감은 탄소 배출이 환경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을 설명하며 “충청남도 교육청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사랑 실천 교육 계획을 짜며 이러한 운동을 제시하였는데 충청남도의사회가 동행 병원으로서 후원을 하면 운동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고 흔쾌히 협조를 결정하신 박보연 회장과 충남도 의사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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