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철 의학전문기자

IVI, 제20회 ‘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 8월 6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서 개최

2005년부터 20차례 개최로 누적 모금액 3억원 달성, 전액 IVI의 백신 개발 보급 후원
왼쪽부터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 제20회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 포스터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제20회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하는 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를 8월 6일(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의 영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의 독주와 함께 전문 연주자와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상희 & 프랜즈’,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이상희 & 리틀 프랜즈’, 중고등학생의 ‘이상희 & 주니어 프랜즈’ 100여 명이 연주에 참여한다. 또한 이 자리에는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을 비롯해 음악회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0여 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IVI 나눔대사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는 IVI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팬데믹이 절정이었던 2년을 포함해 이번 행사까지 총 20회의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누적 모금액은 총 3억원을 초과했으며, 전액이 IVI의 백신 개발 및 보급 사업 지원을 위해 기부됐다.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은 “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가 역사적인 20회를 맞았다. 이 음악회는 매년 수많은 분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선사하면서 IVI를 널리 알리고,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백신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이상희 IVI 나눔대사와 나눔 메신저인 프랜즈, 수많은 기부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는 선화예중·고와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중앙대 대학원, 동덕여대, 국민대, 상명대, 성신여대 등의 강사를 역임하면서 프랑스 콜롱브 국제 아카데미 초청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덕성여대 음악 아카데미, 선화예중·고 등에도 출강하고 있다.


이상희 나눔 대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백신 덕분에 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다. 우리는 이번 팬데믹을 통해 감염병의 위협을 실감하고 백신의 중요성도 절감했다”며 “수많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은 열악한 보건 위생으로 팬데믹이 아니어도 팬데믹과 같이 위험한 전염병들로 고통받고 있기 때문에 IVI와 함께 음악을 통해 이들에게 생명의 백신을 꾸준히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IVI) 개요


국제백신연구소(IVI)는 개발도상국 국민, 특히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이자,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다. 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된 IVI는 현재 UN과는 분리된 독립적 국제기구로서 세계 39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를 설립협정 서명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스웨덴, 인도, 핀란드 정부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웰콤트러스트재단 등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IVI는 콜레라와 장티푸스, 이질 등 설사병, 코로나19 바이러스, 메르스, 일본뇌염, 살모넬라, A군 연쇄구균, 주혈흡충증, 에이즈, 결핵 등에 대한 백신 연구와 항생제 내성 연구 등을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위치한 본부에서 새로운 백신과 면역 보강제, 분석기법 등을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vi.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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