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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美 보건국·CDC 대표단과 방역체계 논의

복지부, "해외 전문가를 통해 감염병 국제공조방안 자문을 구할 것"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와 미국 질병통제센터(이하 CDC)의 고위급 전문가들로부터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새로운 방역체계를 마련하는데 있어 필요한 자문을 받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고위급 대표단은 총 5명으로, WHO측은 Sylvie Briand 범유행전염병 국장, Kidong Park 서태평양지역사무처 국가지원전략국장, 그리고 WHO 자문관으로 활동 중인 영국 공중보건청 Brian McCloskey 국제보건국장, 미국 측은 CDC Stephen Redd 공중보건대응국장, 보건부 Holly Wong 국제협력국장이다. 대표단은 대통령이 주재하는 '감염병 대응체계 개편방향 및 국제공조방안' 토론회에 참석하고 이후 한국 전문가와 구체적인 방역체계 개편방안을 논의하고 복지부 장관에게 자문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방역체계를 근본적·종합적으로 점검해 전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9월 7일 ~ 9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된 '글로벌 보건안보구상(GHSA) 고위급 회의' 등을 통해 WHO와 미국 CDC를 포함한 국제 공조체계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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