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밸런스의학회, 개원가 위기 극복 위한 노하우 푼다
- 이광우 의학전문기자

-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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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9월 26일
위기 극복과 기회 모색, 최신 임상·병원경영 전략 공유

대한밸런스의학회가 오는 10월 18일(토)과 19일(일), 서울 서초구 오크우드호텔 컨퍼런스룸(C2, C3)에서 제1차 추계개원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위기에서 기회로'를 주제로, 개원의와 개원준비의들이 직면한 현실적 도전과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첫날에는 ▲C-Arm 없이도 OK 외래 신경차단술 완전 정복 ▲통증환자 수술 전 마지막 보존치료(Full Spine Technique) ▲HRV 기반, 통증클리닉 수익 극대화 노하우 ▲(체외)충격파 치료 노하우 ▲두통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 전략 (뇌파검사 + 주사치료) ▲ IVNT 마스터 클래스 (임상 성과와 경영 효율성을 위한 실전 전략) 등 현장 중심의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날 오전 세션으로는 ▲혈액검사 기반의 활용한 AI 영양 처방 프로그램 활용 ▲통증클리닉에서 놓치면 안되는 내과적 진료 노하우 ▲개원 의사가 반드시 알아야할 노무 상식 ▲개원 후 반드시 알아야할 의료법과 분쟁 대응 전략 ▲진료 시간을 여유롭게 하여 병원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노션(NOTION) 프로그램 교육 등의 강연이 마련된다.
그리고 오후 세션으로는 ▲만성 통증 환자 적용을 위한 증식주사치료 ▲성공하는 IVNT 운영시스템 ▲로봇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치료 프로토콜 ▲환자만족도 높이는 간단 삼각블록을 이용한 도수치료 ▲의사 직접 운영 도수치료실 성공 전략, 바이오밸런스건 ▲개원 수익을 챙기는 보험 청구 핵심 비밀 등의 임상 현장에서 꼭 필요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자에게는 해부학 아틀라스·트리거포인트 북 등 전문 도서, 온라인 강연 영상, 임상교육 할인권, HRV·로보틱 ATT 체험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현장 전시 부스를 통해 최신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기회도 주어진다. 등록비는 부가세 포함 55만 원이며, 사전등록은 대한밸런스의학회 홈페이지(www.dr4y.com)를 통해 가능하다.
대한밸런스의학회 김경진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들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최신 임상 지견은 물론 병·의원 운영에 필요한 실무 지식까지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신 건강 문제의 초기 징후를 일상적인 스트레스나 성격적 특성으로 오인하기 쉽다는 점을 지적해주신 부분이 특히 공감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 때문에 적절한 시기를 놓치곤 하죠. 스스로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강박증과 같은 특정 증상의 경우, 스스로 인지하기 어려운 미묘한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첫 단계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강박증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초기 증상을 객관적으로 점검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