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 굿피플과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 대상 생리대, 위생용품 등 지원 위생용품 수급이 어려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건강권 보장에 기여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가 굿피플(회장 최경배)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Hellow (헬로우) 캠페인의 하나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생활에 필수적인 위생용품 수급이 어려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소외계층 청소년의 열악한 생리대 보급 문제를 고려해 여성의 보편적인 건강권을 존중하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 알보젠코리아는 △생리대(3개월분) △찜질팩 △파우치 △방역 마스크 △비타민 △핸드크림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여성 생필품 키트를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어지며 알보젠코리아와 굿피플은 1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3월에 위생용품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이사는 “생활필수품인 생리대와 위생용품 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지원 사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면서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경배 굿피플 회장은 “미혼모 가정 정서지원사업에 이어 알보젠코리아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에 준비한 지원 물품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자 2019년 5월 새로운 CSR 브랜드 Hellow (헬로우)를 론칭하고, 저소득 가정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식자재비 정기 후원 등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알보젠코리아의 사전 경구피임약 머시론은 여성들이 소중한 일상을 지키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미혼모 가족 자립 지원 및 피임과 여성 건강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굿피플은 1999년에 설립돼 해외 10여 개국에서 구호 및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동, 노약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알보젠코리아 개요 알보젠코리아는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시밀러 기업인 알보젠의 한국 내 법인으로, 2015년 6월 출범했다. 알보젠코리아는 전문 치료제 분야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비만치료제부터 중추신경계(CNS), 신장, 심혈관 등의 전문 치료제와 일반 의약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200여 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여의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과 충청남도 공주에서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업 사명 아래 글로벌 스탠다드 의약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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