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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메디컬포커스

이송취약지역에 닥터헬기 추가 보급 확대

복지부 "중증응급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 추가 도입계획을 마련하고, '닥터헬기'를 배치할 대상 광역지자체 1곳을 9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닥터헬기'란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거점병원에 배치되어 요청 5분내 전문 의료진이 탑승해 출동하는 응급환자 치료·이송 전용헬기를 말한다.

현재 수도권 및 대도시에 응급의료자원이 집중되어 있고 도서·산간지역은 지리적으로도 이송이 어려워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


이에 복지부는 취약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치료를 위해 2011년부터 전남, 인천을 시작으로 2013년 강원, 경북, 2014년 충남을 닥터헬기 배치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닥터헬기'는 충남을 제외한 4개 지역에서 운항 중이며, 충남은 금년 하반기부터 운항토록 할 계획으로 아직 '닥터헬기'가 배치되지 않은 ▲경기북부 ▲경기남부 ▲충북 ▲전북 ▲경남 ▲제주 등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헬기 제작이 끝나는 대로 2016년 상반기 내 닥터헬기가 선정된 지자체에 배치되어 운항될 것이라고 전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2011년 도입 이후 '닥터헬기' 운항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도서·산간 등 이송 취약지역에서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닥터헬기' 확대를 통해, 대형병원과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취약지역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과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안전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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