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에서 8명으로 확대 영업 제한 시간 기존 밤 11시까지 현행 유지
정부는 금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기존 밤 11시까지였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현행 그대로 유지되며,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6명에서 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아직 정점이 확인되지 않았고, 유행이 계속 급증하는 상황에서 큰 폭의 완화는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이번 거리두기는 일부 저치에 한해 소폭 조정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정은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사적모임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안은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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