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안과 백세현 교수가 지난 20일 그랜드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2015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 정기총회’에서 ‘고의의학상’을 수상했다.
고의의학상은 고대의대동문회가 동문교우들의 연구활동을 함양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최근 3년간의 발간 저서 또는 국내·외 발표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해 연구업적이 뛰어난 교우에게 수상한다.
백 교수는 현재까지 SCI 80여편을 포함해 총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앞서 2010년 ‘제103회 대한안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제104회 대한안과학회 학술상 비디오상’, 2011년 ‘제105회 대한안과학회학술상 포스터상’, 2013년 ‘제113회 대한안과학회학술상 구연상’ 2014년 ‘제115회 대한안과학회학술상 포스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