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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메디컬포커스

고혈압·고지혈 치료제 뇌기능 저하 유발시켜

H제약 LOO, 당뇨병 등 심각한 부작용으로 소송까지​​고혈압·고지혈 치료제 복용으로 우리의 뇌가 서서히 망가지고 있다.

최근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특히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많이 언급되고 있으며, 정부도 치매예방 및 관리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목을 끄는 연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인 칼슘 채널 차단제가 뇌를 축소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내용이어서 이목을 끈다.


해당 논문에 의하면 MRI 촬영으로 그러한 현상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약들이 복용 후 5년내 환자의 IQ까지 떨어뜨린다는 결과도 포함돼 있다.

특히, 고혈압 치료를 위해 청소년들에게 칼슘 채널 차단제 처방을 할 때는 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현재, H제약에서 만든 스타틴계열 고지혈증 치료제인 LOO 역시 뇌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있으며, 미국내에서는 LOO를 복용한 뒤 당뇨병 등 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소송이 진행중이다.


미국의 던 글라블린(Duane Graveline)박사 저서인 '기억력 훔치기(Thief of Memory)' 에도 뇌 기능에 상당한 악영향을 주는 약으로 LOO가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더욱 강력한 제제로 칼슘 채널 차단제와 스타틴 복합제인 아토르바스타틴/암로디핀 제제는 더욱 큰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으며, “최적의 뇌 기능에 더블 펀치를 날리는 것이다” 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중금속인 알루미늄이 뇌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요즘처럼 외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 사회적 환경속에서 알루미늄이 포함된 경우가 너무 많아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다.

알루미늄이 포함된 곳은 취사도구, 음료수 캔은 물론 빵을 만드는데 있어서 베이킹 파우더 관련,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알루미늄 제제의 식기도구, 자동차의 배기관, 탈취제, 그리고 제산제 등에도 함유돼 있다.


다른 연구자료에 의하면 이런 알루미늄 중금속 관련 뇌기능 저하 예방 및 치료하는데 있어서 주로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됐다고 알려진 DHA와 녹차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중년 이상의 경우 갑자기 또는 서서히 뇌기능 저하를 느끼게 된다면, 일단 중금속 중 알루미늄에 대한 체내 축적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를 실시하고, 평소에 DHA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 및 건강보조식품 복용 및 녹차를 많이 마실 것을 권한다.

건강가치 실현을 위해 본지는 지속적으로 국민건강에 해가될 수 있는 의약품 부작용 및 논문자료 등을 수집하여 지속적으로 알려드릴 것이며, 독자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며 노력해나갈 것이다.


- 자료출처 : FMU 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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