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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정창욱 의학전문기자

국제의료나눔재단,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MOU 체결

장애인 통증 진단 및 치료 위한 상호 협력 기틀 마련
국제의료나눔재단 유성철 이사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회장

사단법인 국제의료나눔재단(이사장 유성철)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조석영)가 장애인 통증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11일(목) 오후 4시 성동구마을자치지원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의료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장애인을 위한 재단의 '통증관리시스템'을 통해 장애인 통증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의료 비용 절감 및 삶의 질적 향상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가치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을 체결한 국제의료나눔재단의 유성철 이사장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협회 조석영 회장은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만성통증관리 등을 위한 상호간의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조석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만성통증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성철 이사장은 "의료기관 내원 및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재단과 함께 하고 계시는 의료 분야 전문가들과 준비중인 통증관리시스템을 통해서 장애인의 통증 관리의 질적 수준 향상을 높이고 건강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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